양귀비꽃
홍인숙(Grace)
그대는 불
활활 타오르는 불
꺼지지 않는
불씨 하나 끌어안고
쉼 없이 타오르는 꽃불
신기하여라
누가 그 가슴에
불보다 더 뜨거운
불씨를 숨겨 놓았을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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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 시 | 가을이 오려나보다 | 홍인숙 | 2003.09.08 | 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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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 시 | 고마운 인연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06 | 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