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홍인숙(Grace)
피어나렵니다.
홀로 피어나
당신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강물에서
세상 번뇌를 말갛게 헹구고
새벽 안개처럼 팔 벌려
당신에게로 달려가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홍인숙(Grace)
피어나렵니다.
홀로 피어나
당신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강물에서
세상 번뇌를 말갛게 헹구고
새벽 안개처럼 팔 벌려
당신에게로 달려가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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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시 | 시를 보내며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26 |
121 | 시 | 어떤 반란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32 |
120 | 시 | 길 위의 단상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14 | 1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