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홍인숙(Grace)
노을은 평안
삶의 갈피에서
잠시 소유하는 안식의 시간
태양이 제시한 일과를
점검하지 않고
묵묵히 안아 주는
용서와 침묵의 사랑
노을
홍인숙(Grace)
노을은 평안
삶의 갈피에서
잠시 소유하는 안식의 시간
태양이 제시한 일과를
점검하지 않고
묵묵히 안아 주는
용서와 침묵의 사랑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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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39 | |
199 | 시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1 | 그레이스 | 2010.10.07 | 1399 |
198 | 시 | 무명 시인의 하루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25 | 1350 |
197 | 시 | 불꽃놀이 | 홍인숙(Grace) | 2010.02.01 | 1260 |
196 | 시 | 마주보기 (결혼 축시) 1 | 홍인숙(Grace) | 2012.03.20 | 1245 |
195 | 시 | 스무 살의 우산 2 | 그레이스 | 2010.09.23 | 1230 |
194 | 시 | 삶과 풍선 | 홍인숙(그레이스) | 2007.02.08 | 1210 |
193 | 시 | 존재의 숨바꼭질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7.02.08 | 1176 |
192 | 시 | 신기한 요술베개 | 홍인숙 | 2004.07.05 | 1170 |
191 | 시 | 가을, 그 낭만의 징검다리 | 그레이스 | 2010.09.30 | 1133 |
190 | 시 | 불면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1113 |
189 | 시 | 강가에서 | 그레이스 | 2010.09.19 | 1112 |
188 | 시 | 진눈깨비 내리는 날 | 그레이스 | 2010.09.19 | 1078 |
187 | 시 | 사람과 사람 사이 | 그레이스 | 2010.09.18 | 1057 |
186 | 시 | 풀잎 | 홍인숙(Grace) | 2010.02.01 | 1052 |
185 | 시 | 떠도는 섬 | 홍인숙(Grace) | 2010.02.01 | 1049 |
184 | 시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1 | 그레이스 | 2006.01.05 | 1042 |
183 | 시 | 길 위의 단상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14 | 1034 |
182 | 시 | 내일을 바라보며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1033 |
181 | 시 | 밤 기차 | 그레이스 | 2010.02.01 | 1015 |
180 | 시 | 꿈의 마술사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