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산 氷山/ 홍인숙(Grace)
셀 수 없는 그리움 방울방울 맺혀올라
어느새 커다란 수정바위 되었건만
그 누구 따뜻한 가슴 있어
이 마음 알려는가
오늘도 옷깃을 스치며 살아가는
그대들이여 행복하여라
어이해 나는
흐르지도 못하는 눈물로 서서
저 철없이 찬란한 하늘만 바라보는가
빙산 氷山/ 홍인숙(Grace)
셀 수 없는 그리움 방울방울 맺혀올라
어느새 커다란 수정바위 되었건만
그 누구 따뜻한 가슴 있어
이 마음 알려는가
오늘도 옷깃을 스치며 살아가는
그대들이여 행복하여라
어이해 나는
흐르지도 못하는 눈물로 서서
저 철없이 찬란한 하늘만 바라보는가
★ 홍인숙(Grace)의 인사 ★
내 소망하는 것
안개 속에서
나목 裸木의 새
흔적 / 드브로브닉 성벽에서
흔적 / 크로아티아의 집시
이명 耳鳴
반 고흐가 그리워지는 날
까치
사랑의 빛
하늘
축복의 관점
빙산 氷山
지평
아름다운 눈물
내 안에 가득찬 언어들
가끔은 우울하다. 그리고 외롭다
반 고흐의 해바라기
가로등
비상을 꿈꾸다
Autumn behind us Winter joys a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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