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작가
사랑의 약속
홍인숙(Grace)
당신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언젠가 사랑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찾아올
그대를 위해 오늘도 난 그리움을 키웁니다
밤새 내린 비로 담장이 젖어들고
키 큰 장미도 눈망울 가득 빗방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미풍에도 쏟아질 눈물처럼 송송 달린 빗방울이
봄이면 꽃으로 피어날 약속임을 알 수 있는 건
당신이 사랑으로 오시리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약속
홍인숙(Grace)
당신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언젠가 사랑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찾아올
그대를 위해 오늘도 난 그리움을 키웁니다
밤새 내린 비로 담장이 젖어들고
키 큰 장미도 눈망울 가득 빗방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미풍에도 쏟아질 눈물처럼 송송 달린 빗방울이
봄이면 꽃으로 피어날 약속임을 알 수 있는 건
당신이 사랑으로 오시리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80 | |
| 79 | 시 | 어떤 반란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37 |
| 78 | 시 | 시를 보내며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32 |
| 77 | 시 | 그날 이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12 |
| 76 | 시 | 오수(午睡)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804 |
| 75 | 시 | 마음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830 |
| 74 | 시 | 그리움에 대한 생각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846 |
| 73 | 시 | 밤비 | 그레이스 | 2006.03.18 | 874 |
| 72 | 시 | 인연 (2) | 그레이스 | 2006.03.23 | 941 |
| 71 | 시 | 무명 시인의 하루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25 | 1354 |
| 70 | 시 | 무료한 날의 오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26 | 985 |
| 69 | 시 | 밤이 오면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5.05 | 921 |
| 68 | 시 | 쓸쓸한 여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851 |
| 67 | 시 | 늦여름 꽃 | 그레이스 | 2006.08.26 | 992 |
| 66 | 시 | 불면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1115 |
| 65 | 시 | 내일을 바라보며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1036 |
| 64 | 시 | 저녁이 내리는 바다 1 | 그레이스 | 2007.02.08 | 978 |
| 63 | 시 | 삶과 풍선 | 홍인숙(그레이스) | 2007.02.08 | 1219 |
| 62 | 시 | 존재의 숨바꼭질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7.02.08 | 1181 |
| 61 | 시 | 꿈의 마술사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1016 |
| 60 | 시 | 작은 들꽃의 속삭임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