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작가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홍인숙(Grace)
피어나렵니다.
홀로 피어나
당신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강물에서
세상 번뇌를 말갛게 헹구고
새벽 안개처럼 팔 벌려
당신에게로 달려가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홍인숙(Grace)
피어나렵니다.
홀로 피어나
당신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강물에서
세상 번뇌를 말갛게 헹구고
새벽 안개처럼 팔 벌려
당신에게로 달려가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습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01 | |
| 159 | 시 | 꽃을 보는 마음 1 | 홍인숙(Grace) | 2016.11.22 | 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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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6 | 시 | 꿈의 마술사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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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 | 시 | 나무에게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16 | 604 |
| 149 | 시 | 나비가 있는 아침 | 홍인숙 (Grace) | 2010.01.30 | 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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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 시 | 내 소망하는 것 3 | 홍인숙(Grace) | 2017.01.23 | 186 |
| 145 | 시 | 내 안에 가득찬 언어들 | 홍인숙(Grace) | 2016.11.01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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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 | 시 | 내 안의 바다 | 홍인숙(Grace) | 2010.02.01 | 679 |
| 142 | 시 | 내가 지나온 白色 공간 | 홍인숙 | 2004.08.02 | 921 |
| 141 | 시 | 내게 남은 날은 | 홍인숙 | 2003.01.21 | 473 |
| 140 | 시 | 내일은 맑음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3.15 | 6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