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작가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홍인숙(Grace)
피어나렵니다.
홀로 피어나
당신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강물에서
세상 번뇌를 말갛게 헹구고
새벽 안개처럼 팔 벌려
당신에게로 달려가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홍인숙(Grace)
피어나렵니다.
홀로 피어나
당신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의 강물에서
세상 번뇌를 말갛게 헹구고
새벽 안개처럼 팔 벌려
당신에게로 달려가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습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27 | |
| 139 | 시 | 쓸쓸한 여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8.26 | 844 |
| 138 | 시 | 신기한 요술베개 | 홍인숙 | 2004.07.05 | 1170 |
| 137 | 시 | 시심 (詩心) | 홍인숙 | 2004.06.29 | 468 |
| 136 | 시 | 시를 보내며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24 |
| 135 | 시 | 슬픈 사람에게 | 홍인숙(그레이스) | 2008.09.10 | 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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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 시 | 수술실에서 | 홍인숙 | 2002.11.14 | 451 |
| 132 | 시 | 손을 씻으며 | 그레이스 | 2006.01.05 | 682 |
| 131 | 시 | 소용돌이 속에서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7.31 | 544 |
| 130 | 시 | 서울, 그 가고픈 곳 | 홍인숙 | 2002.11.14 | 471 |
| 129 | 시 | 새해 첫날 | 홍인숙 | 2004.01.05 | 551 |
| 128 | 시 | 상한 사과의 향기 | 홍인숙 | 2002.11.21 | 561 |
| 127 | 시 | 상처 | 홍인숙 | 2004.06.18 | 427 |
| 126 | 시 | 삶이 슬퍼지는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563 |
| 125 | 시 | 삶의 뒷모습 <시와 시평> | 홍인숙 | 2003.11.05 | 549 |
| 124 | 시 | 삶과 풍선 | 홍인숙(그레이스) | 2007.02.08 | 1210 |
| 123 | 시 | 사랑한다면 | 홍인숙(Grace) | 2010.02.01 | 778 |
| 122 | 시 | 사랑의 약속 | 홍인숙 | 2003.02.14 | 444 |
| 121 | 시 | 사랑의 빛 1 | 홍인숙(Grace) | 2016.11.22 | 117 |
| 120 | 시 | 사랑의 간격 2 | 홍인숙 | 2004.06.18 | 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