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홍인숙의 문학




오늘:
31
어제:
16
전체:
458,102


Home 홍인숙의 문학 홍인숙의 창작실
✔ 뷰어로 보기
시
2004.06.29 03:55

시심 (詩心)

홍인숙
조회 수 468 추천 수 8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시심 (詩心)


 

                   홍인숙(Grace)

  

   허전한 틈새로
   살며시 들어와
  
   애잔한 물결로
   출렁이는 파도로
   마디마디 음률 조율하다
  
   한순간
   햇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덧없는 안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그레이스 2004.08.20 1601
139 시 거짓말 홍인숙 2004.01.05 487
138 시 이상한 날 홍인숙 2004.01.05 576
137 시 비를 맞으며 홍인숙 2004.01.30 618
136 시 어머니의 염원 홍인숙 2004.01.30 497
135 시 봄 . 1 홍인숙 2004.02.17 571
134 시 봄 . 2 홍인숙 2004.02.17 485
133 시 봄 . 3 홍인숙 2004.03.12 499
132 시 또 하나의 세상 홍인숙 2004.03.12 488
131 시 사랑은 2 홍인숙 2004.05.03 485
130 시 상처 홍인숙 2004.06.18 424
129 시 사랑의 간격 2 홍인숙 2004.06.18 439
128 시 존재함에 아름다움이여 홍인숙 2004.06.28 422
127 시 어떤 만남 홍인숙 2004.06.28 419
126 시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 홍인숙 2004.06.28 425
» 시 시심 (詩心) 홍인숙 2004.06.29 468
124 시 양귀비꽃 홍인숙 2004.07.03 508
123 시 한 알의 약에 거는 기대 홍인숙 2004.07.05 579
122 시 신기한 요술베개 홍인숙 2004.07.05 1165
121 시 꽃을 피우는 사람들 홍인숙 2004.07.31 1011
120 시 안개 속의 바다 홍인숙 2004.08.02 900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