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꽃
홍인숙(Grace)
그대는 불
활활 타오르는 불
꺼지지 않는
불씨 하나 끌어안고
쉼 없이 타오르는 꽃불
신기하여라
누가 그 가슴에
불보다 더 뜨거운
불씨를 숨겨 놓았을까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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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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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시 | 겨울 커튼 | 홍인숙 | 2003.12.01 | 504 |
117 | 시 | 문을 열며 | 홍인숙 | 2003.11.06 | 509 |
116 | 시 | 어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3.08 | 514 |
115 | 시 | 음악이 있음에 | 홍인숙 (Grace) | 2010.01.30 | 514 |
» | 시 | 양귀비꽃 | 홍인숙 | 2004.07.03 | 515 |
113 | 시 | 봉선화 | 홍인숙 (Grace) | 2010.01.30 | 516 |
112 | 시 | 누워 있는 나무 | 홍인숙 | 2002.11.14 | 519 |
111 | 시 | 인연(1) | 홍인숙 | 2003.03.18 | 521 |
110 | 시 | 나그네 | 홍인숙 (Grace) | 2010.01.30 | 523 |
109 | 시 | 봄은.. | 홍인숙 | 2003.03.14 | 525 |
108 | 시 | 어떤 전쟁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533 |
107 | 시 | 가을이 오려나보다 | 홍인숙 | 2003.09.08 | 534 |
106 | 시 | 한밤중에 | 그레이스 | 2010.01.30 | 534 |
105 | 시 | 봄날의 희망 | 홍인숙 | 2003.03.18 | 539 |
104 | 시 | 오늘, 구월 첫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9.02 | 540 |
103 | 시 | 자화상 | 홍인숙 | 2003.05.12 | 542 |
102 | 시 | 소용돌이 속에서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7.31 | 548 |
101 | 시 | 삶의 뒷모습 <시와 시평> | 홍인숙 | 2003.11.05 | 550 |
100 | 시 | 새해 첫날 | 홍인숙 | 2004.01.05 | 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