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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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 시 | 노을 | 홍인숙 | 2003.03.14 | 491 |
137 | 시 | 높이 뜨는 별 | 홍인숙 | 2003.01.01 | 742 |
136 | 시 | 높이 뜨는 별 | 홍인숙 (Grace) | 2010.01.30 | 296 |
135 | 시 | 누워 있는 나무 | 홍인숙 | 2002.11.14 | 519 |
134 | 시 | 눈물 | 홍인숙(Grace) | 2004.10.16 | 909 |
133 | 시 | 눈부신 봄날 8 | 홍인숙(Grace) | 2018.04.02 | 369 |
132 | 시 | 눈이 내리면 | 홍인숙 | 2002.12.25 | 473 |
131 | 시 | 늦여름 꽃 | 그레이스 | 2006.08.26 | 993 |
130 | 시 | 당신을 사모합니다 | 홍인숙 | 2002.12.25 | 718 |
129 | 시 | 당신의 꽃이 되게 하소서 | 홍인숙 | 2003.08.07 | 942 |
128 | 시 | 돌아온 새 | 홍인숙 | 2002.11.14 | 420 |
127 | 시 | 떠도는 섬 | 홍인숙(Grace) | 2010.02.01 | 1051 |
126 | 시 | 또 하나의 세상 | 홍인숙 | 2004.03.12 | 491 |
125 | 시 | 마음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830 |
» | 시 |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 2004.08.16 | 922 |
123 | 시 | 마주보기 | 홍인숙 | 2003.04.26 | 572 |
122 | 시 | 마주보기 (결혼 축시) 1 | 홍인숙(Grace) | 2012.03.20 | 1251 |
121 | 시 | 마지막 별 | 홍인숙 | 2002.11.13 | 458 |
120 | 시 | 멀리 있는 사람 | 홍인숙(Grace) | 2010.02.01 | 7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