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홍인숙의 문학




오늘:
21
어제:
21
전체:
459,518


Home 홍인숙의 문학 홍인숙의 창작실
✔ 뷰어로 보기
시
2004.08.16 16:41

마음이 적막한 날

홍인숙(Grace)
조회 수 915 추천 수 16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그레이스 2004.08.20 1629
199 시 가끔은 우울하다. 그리고 외롭다 홍인숙(Grace) 2016.11.02 75
198 시 가로등 홍인숙(Grace) 2016.11.02 70
197 시 가을 그림자 홍인숙 2002.11.26 356
196 시 가을 엽서 홍인숙 2002.11.26 354
195 시 가을 정원에서 홍인숙(그레이스) 2006.01.05 581
194 시 가을, 江가에서 홍인숙(Grace) 2004.10.04 649
193 시 가을, 그 낭만의 징검다리 그레이스 2010.09.30 1131
192 시 가을, 떠남의 계절 2 홍인숙(Grace) 2016.12.03 192
191 시 가을비 홍인숙 2002.12.09 375
190 시 가을엔 슬프지 않은 이유 홍인숙(그레이스) 2004.10.31 664
189 시 가을이 오려나보다 홍인숙 2003.09.08 530
188 시 감나무 풍경 홍인숙(그레이스) 2004.11.28 605
187 시 강가에서 그레이스 2010.09.19 1111
186 시 개나리꽃 그레이스 2005.05.09 710
185 시 거짓말 홍인숙 2004.01.05 487
184 시 겨울 장미 홍인숙 2002.12.25 400
183 시 겨울 커튼 홍인숙 2003.12.01 503
182 시 겨울밤 홍인숙 2002.12.09 368
181 시 겨울의 퍼포먼스 홍인숙(그레이스) 2004.11.28 676
180 시 고마운 인연 1 홍인숙(그레이스) 2006.01.06 85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