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5
어제:
27
전체:
459,407


2004.08.16 16:41

마음이 적막한 날

조회 수 915 추천 수 16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음이 적막한  날 / 홍인숙(Grace)



잠 안오는 밤.
마음이 고요롭다.

오랜날
인연의 끈을 놓으니
마음에 적요가 가득하다.

배워도, 깨달아도, 끝없는
시행착오의 인간관계

어리석음 때문일까
허망한 집착의 두려움일까..
오늘 
내 안의 그리움을 떠나보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그레이스 2004.08.20 1627
119 나목(裸木) 홍인숙(그레이스) 2006.01.14 740
118 고마운 인연 1 홍인숙(그레이스) 2006.01.06 855
117 저 높은 곳을 향하여 1 그레이스 2006.01.05 1039
116 손을 씻으며 그레이스 2006.01.05 682
115 키 큰 나무의 외침 1 홍인숙(그레이스) 2006.01.05 732
114 가을 정원에서 홍인숙(그레이스) 2006.01.05 581
113 패시피카의 안개 홍인숙(그레이스) 2005.09.14 683
112 흔들리는 나뭇잎새에도 우주가 있다 홍인숙(그레이스) 2005.09.14 591
111 화관무 홍인숙(그레이스) 2005.09.02 495
110 오늘, 구월 첫날 홍인숙(그레이스) 2005.09.02 534
109 와이키키에서 홍인숙(그레이스) 2005.09.02 487
108 소용돌이 속에서 홍인숙(그레이스) 2005.07.31 544
107 침묵이 필요했던 날 홍인숙(그레이스) 2005.07.31 559
106 길의 속삭임 홍인숙(그레이스) 2005.05.10 664
105 개나리꽃 그레이스 2005.05.09 710
104 목련꽃 약속 홍인숙(그레이스) 2005.04.28 698
103 사랑법 홍인숙(그레이스) 2005.03.15 597
102 내일은 맑음 홍인숙(그레이스) 2005.03.15 673
101 어둠 홍인숙(그레이스) 2005.03.08 509
100 침묵 1 홍인숙(그레이스) 2005.02.14 58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