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 홍인숙(Grace)
헤어짐은
가슴속 뼈 하나
끊어 보내는 일
붉게 패인 자리마다
보이지 않는 그림자
꼬깃꼬깃 채우며
종일토록
선 자리를
맴도는 일
이별 / 홍인숙(Grace)
헤어짐은
가슴속 뼈 하나
끊어 보내는 일
붉게 패인 자리마다
보이지 않는 그림자
꼬깃꼬깃 채우며
종일토록
선 자리를
맴도는 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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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94 | |
179 | 시 | 내 소망하는 것 3 | 홍인숙(Grace) | 2017.01.23 | 206 |
178 | 시 | 아침의 창 5 | 홍인숙(Grace) | 2017.01.23 | 221 |
177 | 시 | 사람과 사람들 2 | 홍인숙(Grace) | 2016.10.01 | 222 |
176 | 시 | 비 오는 날 2 | 홍인숙(Grace) | 2016.11.21 | 224 |
175 | 시 | 높이 뜨는 별 | 홍인숙 (Grace) | 2010.01.30 | 296 |
174 | 시 | 비상(飛翔)의 꿈 | 홍인숙 | 2002.12.02 | 298 |
173 | 시 | 나와 화해하다 8 | 홍인숙(Grace) | 2017.02.04 | 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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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시 | 길 (2)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33 |
170 | 시 | 기다림이 있다는 것은 | 홍인숙 | 2002.12.02 | 347 |
169 | 시 | 가을 엽서 | 홍인숙 | 2002.11.26 | 358 |
168 | 시 | 가을 그림자 | 홍인숙 | 2002.11.26 | 360 |
167 | 시 | 꽃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68 |
166 | 시 | 눈부신 봄날 8 | 홍인숙(Grace) | 2018.04.02 | 369 |
165 | 시 | 나목(裸木)의 외침 | 홍인숙 | 2002.11.26 | 371 |
164 | 시 | 겨울밤 | 홍인숙 | 2002.12.09 | 373 |
163 | 시 | 아버지의 아침 | 홍인숙 | 2003.02.13 | 381 |
162 | 시 | 빈 벤치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84 |
161 | 시 | 예기치 못한 인연처럼 | 홍인숙 | 2002.11.13 | 386 |
160 | 시 | 가을비 | 홍인숙 | 2002.12.09 | 3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