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 홍인숙(Grace)
헤어짐은
가슴속 뼈 하나
끊어 보내는 일
붉게 패인 자리마다
보이지 않는 그림자
꼬깃꼬깃 채우며
종일토록
선 자리를
맴도는 일
이별 / 홍인숙(Grace)
헤어짐은
가슴속 뼈 하나
끊어 보내는 일
붉게 패인 자리마다
보이지 않는 그림자
꼬깃꼬깃 채우며
종일토록
선 자리를
맴도는 일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94 | |
179 | 시 | 귀로 | 홍인숙(Grace) | 2010.02.01 | 641 |
178 | 시 | 그날 이후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04 | 713 |
177 | 시 | 그대 누구신가요 | 홍인숙 | 2003.11.05 | 497 |
176 | 시 | 그대 안의 행복이고 싶습니다 | 홍인숙 | 2002.11.14 | 484 |
175 | 시 | 그대 요술쟁이처럼 | 홍인숙 | 2002.11.21 | 432 |
174 | 시 | 그대가 그리워지는 날 | 홍인숙 | 2004.06.28 | 429 |
173 | 시 | 그대에게 | 홍인숙(그레이스) | 2004.10.29 | 675 |
172 | 시 | 그대의 빈집 | 홍인숙 | 2003.01.21 | 411 |
171 | 시 | 그리운 이름 하나 | 홍인숙 | 2002.11.13 | 628 |
170 | 시 | 그리움에 대한 생각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3.18 | 846 |
169 | 시 | 기다림 | 홍인숙 | 2002.11.14 | 692 |
168 | 시 | 기다림은 텔레파시 | 홍인숙(Grace) | 2004.10.16 | 900 |
167 | 시 | 기다림이 있다는 것은 | 홍인숙 | 2002.12.02 | 347 |
166 | 시 | 길 (1) | 홍인숙 | 2002.11.13 | 689 |
165 | 시 | 길 (2)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33 |
164 | 시 | 길 위의 단상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14 | 1038 |
163 | 시 | 길의 속삭임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5.10 | 668 |
162 | 시 | 까치 2 | 홍인숙(Grace) | 2016.12.03 | 154 |
161 | 시 | 꽃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68 |
160 | 시 | 꽃눈 (花雪) | 홍인숙 | 2003.04.08 | 5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