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임보
모란이 지자
장미가 피어난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꿀벌들은 종일 윙윙대고
알을 낳으려나, 종달새는
보리밭 위에서 애가 탄다
찔레꽃이 광목 홑청처럼
볕 바라기를 하는 들녘
산마루엔 초록 구름
하늘엔 뭉게구름
빨간 자전거
우체부
-문협월보 5월호 이달의 시 감상 작품-
오월
임보
모란이 지자
장미가 피어난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꿀벌들은 종일 윙윙대고
알을 낳으려나, 종달새는
보리밭 위에서 애가 탄다
찔레꽃이 광목 홑청처럼
볕 바라기를 하는 들녘
산마루엔 초록 구름
하늘엔 뭉게구름
빨간 자전거
우체부
-문협월보 5월호 이달의 시 감상 작품-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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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시 | 연리지(連理枝 ) 사랑 1 | 박영숙영 | 2021.03.03 | 131 |
253 | 시 | 연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23 | 138 |
252 | 시 |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 유진왕 | 2022.07.14 |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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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시 |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 泌縡 | 2020.09.07 | 121 |
249 | 시 |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 泌縡 | 2020.09.25 | 215 |
248 | 시 |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 泌縡 | 2020.07.29 | 254 |
247 | 시 | 오, 노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08 | 119 |
246 | 시 |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9.26 | 197 |
245 | 시 | 오디 | 성백군 | 2014.07.24 | 260 |
244 | 시 | 오디 상자 앞에서 | 강민경 | 2014.06.15 | 415 |
243 | 시 | 오월 | 하늘호수 | 2017.05.09 | 163 |
242 | 시 | 오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01 | 181 |
241 | 시 |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3 | 107 |
» | 시 | 오월-임보 | 오연희 | 2016.05.01 | 301 |
239 | 시 | 오월의 아카사아 | 성백군 | 2014.06.08 | 330 |
238 | 시 | 오월의 찬가 | 강민경 | 2015.05.29 | 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