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062
어제:
3,678
전체:
16,747,97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6.03 13:09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泌縡
조회 수 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따뜻한 기운 머금은,

마치 아지랑이같이 간지러운 현기증

그래도 달려가 안기면

 

뜨거운 불덩이보다 더 달아오르는

진정한 마음으로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모습에

감동해서 데워진 이 따뜻한 가슴으로

 

미운도 다 덮어버리고

모든 것 다 잊어버리고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7 시 독감정국 하늘호수 2017.01.16 300
376 시 도심 짐승들 하늘호수 2017.05.21 209
375 시 도미를 구워야 것다 1 file 유진왕 2021.08.04 109
374 시 덫/강민경 강민경 2018.11.23 129
373 시 덤으로 얻은 행복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8.20 14
372 시 대숲 위 하늘을 보며 2 강민경 2019.07.24 226
371 시 대낮인데 별빛이 강민경 2017.12.07 231
370 시 대낮 하현달이 강민경 2020.05.22 190
369 시 대가업 골목상권 하늘호수 2015.09.15 150
368 시 당신이 나를 안다고요/강민경 강민경 2015.03.26 334
367 시 당신의 소신대로 강민경 2015.03.15 250
366 시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2 108
365 시 당신은 시를 쓰십시오-김영문 file 오연희 2016.02.05 359
364 시 당신은 내 심장이잖아 강민경 2015.08.29 239
363 시 당신은 내 밥이야 강민경 2019.11.19 213
362 시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 강민경 2018.11.30 250
361 시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03 107
360 시 당뇨병 강민경 2016.05.12 132
359 시 담쟁이의 겨울 강민경 2016.02.08 151
358 시 담쟁이에 길을 묻다 성백군 2014.12.30 291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