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968
어제:
3,678
전체:
16,747,88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7.15 14:00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조회 수 1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7 시 풀꽃, 너가 그기에 있기에 박영숙영 2017.09.29 227
356 시 심야 통성기도 하늘호수 2017.09.28 198
355 시 밤바다 2 하늘호수 2017.09.23 202
354 시 내가 나의 관객이 되어 하늘호수 2017.09.16 245
353 시 두개의 그림자 강민경 2017.09.16 227
352 시 그리움 하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9.08 205
351 시 시 / 바람 3 son,yongsang 2017.09.04 271
350 시 여름 보내기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7.08.30 230
349 시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8.30 115
348 시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미주문협 2017.08.24 214
347 시 알로에의 보은 강민경 2017.08.11 299
346 시 물고기의 외길 삶 강민경 2017.08.03 192
345 시 쥐 잡아라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27 202
344 시 석양빛 강민경 2017.07.22 181
343 시 산동네 비둘기 떼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16 213
342 시 임 보러 가오 강민경 2017.07.15 176
341 시 7월의 생각 강민경 2017.07.07 203
340 시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01 124
339 시 사람에게 반한 나무 강민경 2017.07.01 134
338 시 행복은 언제나 나를 보고 웃는다 file 오연희 2017.06.30 162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