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동반 / 천숙녀
by
독도시인
posted
Feb 23, 2021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몸살 / 천숙녀
의자는 삐걱대고
녹슨 문고리 바스라졌다
온 몸이 녹아져도
자리는 지키는 것
찻물에
슬픔을 우려
몸을 풀고 누웠다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독도시인
2021.01.23 19:16
바람의 머리카락-홍성란
미주문협관리자
2016.11.02 03:16
그리움 5題
son,yongsang
2015.09.26 14:38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