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월 엽서 . 1 / 천숙녀
by
독도시인
posted
Feb 15, 2022
?
단축키
Prev
이전 문서
Next
다음 문서
ESC
닫기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월 엽서 . 1 / 천숙녀
뼛속 시린
얼음장
소리 내어 웁니다
불면의 긴 밤 쩌억쩍 갈라져
영혼의
깊숙한 골짜기
환한 창 열립니다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열기
닫기
Articles
말씀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4.02 12:19
희망希望
독도시인
2024.02.19 14:54
오늘도
독도시인
2024.03.10 15:13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