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2 04:17
2015.08.04 10:26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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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 목멱산 (木覓山) | 바 위 | 2005.10.28 | 303 |
| 120 |
가을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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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 누 가 ? | 바 위 | 2005.10.01 | 250 |
| 118 | 사랑요 ~ | woonk | 2006.03.12 | 238 |
| 117 | 가을 빛 [1] | 성백군 | 2005.09.17 | 326 |
| 116 | 그대의 찬손 | 슈킴 | 2005.07.29 | 365 |
| 115 | 그대 상사화로 피고 지고... [1] | 江熙 | 2005.09.16 | 338 |
| 114 | 허수아비 | 江熙 | 2005.09.08 | 350 |
| 113 | 백(후원자) | 성백군 | 2005.08.18 | 229 |
| » | 파란 오월도 시리더라 ! [1] | woonk | 2006.05.02 | 337 |
| 111 | 소 나 기 | 성백군 | 2005.08.06 | 259 |
| 110 | 날지 않는 새여 [1] | 연용옥 | 2005.08.04 | 245 |
| 109 | 안 부 | 바 위 | 2005.07.29 | 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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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 낙 과 | 성백군 | 2005.07.25 | 273 |
| 106 | 그래도 만나야 할 사람 [1] | 송문헌 | 2005.07.24 | 268 |
| 105 | 바람과 세월 | woonk | 2005.07.16 | 272 |
| 104 | 시(詩)를 쓰려거든 여름바다처럼 /이어령 | 그레이스 | 2005.07.15 | 259 |
이달의 작가
몇해전 3월, 겨우내 신음하다 뒷뜰에 나가보니
언제 봄이 왔는지 살구나무의 꽃이 만발한 것을 보고
그 아름다움만큼이나 소외된 기분에서 헤어나지 못하여
살구나무 아래에 앉아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권운 선생님의 감성도 저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그래도 화창한 봄에 행복한 기분으로 지내시기를
저도, 권운 선생님께도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