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산 氷山/ 홍인숙(Grace)
셀 수 없는 그리움 방울방울 맺혀올라
어느새 커다란 수정바위 되었건만
그 누구 따뜻한 가슴 있어
이 마음 알려는가
오늘도 옷깃을 스치며 살아가는
그대들이여 행복하여라
어이해 나는
흐르지도 못하는 눈물로 서서
저 철없이 찬란한 하늘만 바라보는가
빙산 氷山/ 홍인숙(Grace)
셀 수 없는 그리움 방울방울 맺혀올라
어느새 커다란 수정바위 되었건만
그 누구 따뜻한 가슴 있어
이 마음 알려는가
오늘도 옷깃을 스치며 살아가는
그대들이여 행복하여라
어이해 나는
흐르지도 못하는 눈물로 서서
저 철없이 찬란한 하늘만 바라보는가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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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 수필 | 사랑의 열매 | 홍인숙(Grace) | 2016.11.07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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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 시 | 사랑은 2 | 홍인숙 | 2004.05.03 | 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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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 시 | 사랑법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3.15 | 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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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 빙산 氷山 1 | 홍인숙(Grace) | 2016.12.03 | 87 |
174 | 시 | 빗방울 2 | 홍인숙 | 2002.11.13 | 422 |
173 | 시 | 빗방울 1 | 홍인숙 | 2002.11.13 | 477 |
172 | 시 | 빈 벤치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79 |
171 | 시 | 비의 꽃 | 홍인숙 | 2002.11.13 | 497 |
170 | 수필 | 비워둔 스케치북 1 | 홍인숙(Grace) | 2016.11.14 | 109 |
Autumn behind us Winter joys a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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