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약속
홍인숙(Grace)
당신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언젠가 사랑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찾아올
그대를 위해 오늘도 난 그리움을 키웁니다
밤새 내린 비로 담장이 젖어들고
키 큰 장미도 눈망울 가득 빗방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미풍에도 쏟아질 눈물처럼 송송 달린 빗방울이
봄이면 꽃으로 피어날 약속임을 알 수 있는 건
당신이 사랑으로 오시리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약속
홍인숙(Grace)
당신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언젠가 사랑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찾아올
그대를 위해 오늘도 난 그리움을 키웁니다
밤새 내린 비로 담장이 젖어들고
키 큰 장미도 눈망울 가득 빗방울을 머금고 있습니다
미풍에도 쏟아질 눈물처럼 송송 달린 빗방울이
봄이면 꽃으로 피어날 약속임을 알 수 있는 건
당신이 사랑으로 오시리라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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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 수필 | 사랑의 열매 | 홍인숙(Grace) | 2016.11.07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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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 시 | 사랑법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3.15 | 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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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시 | 빙산 氷山 1 | 홍인숙(Grace) | 2016.12.03 | 87 |
174 | 시 | 빗방울 2 | 홍인숙 | 2002.11.13 | 422 |
173 | 시 | 빗방울 1 | 홍인숙 | 2002.11.13 | 477 |
172 | 시 | 빈 벤치 | 홍인숙 (Grace) | 2010.01.30 | 379 |
171 | 시 | 비의 꽃 | 홍인숙 | 2002.11.13 | 497 |
170 | 수필 | 비워둔 스케치북 1 | 홍인숙(Grace) | 2016.11.14 | 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