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꽃
홍인숙(그레이스)
살며시 눈뜨고 바라보는 세상이
석양 아래 평화롭다
이제야 만개한 얼굴을
붉은 구름에 띄워 보는 날
오늘도 그리움은 멈추지 않는다
늦여름 꽃
홍인숙(그레이스)
살며시 눈뜨고 바라보는 세상이
석양 아래 평화롭다
이제야 만개한 얼굴을
붉은 구름에 띄워 보는 날
오늘도 그리움은 멈추지 않는다
★ 홍인숙(Grace)의 인사 ★
시인과 열 두 송이의 노랑 장미
길 위의 단상
내일을 바라보며
자화상
아버지와 낚시여행
마음 스침 : 감정 다스리기 - 김태윤
생로병사에 대한 단상 (부제 -아버지와 지팡이)
마음 스침 : 어디엔가 - 헤르만 헤세
밤 기차
꿈의 마술사
꽃을 피우는 사람들
마음 스침 : 9 월 - 헤르만 헤세
편지 한장의 행복
시집 '사랑이라 부르는 고운 이름 하나' 서문 / 황금찬
해 저문 도시
늦여름 꽃
무료한 날의 오후
새해에
저녁이 내리는 바다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을 위하여 / 밤의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