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간 고등어
2008.04.23 05:46
안동 간 고등어 내장 발라낸 간 고등어 한 마리 바다는 구경도 할 수 없는 고향 떠나면 누구나 서러워 제 살던 물길 버리고 그래도 보듬어 온 세월이 지금도 귀여울까 첫사랑 숙이는 고등어 살점 발라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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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저는 오랜 간병으로 심한 두통을 자주 앓게 되어
문학서재 산색을 원활히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틈틈이 함께 배우며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하겠습니다 . 좋은 시간 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