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ㅗ ㅎ ㅇ ㅡ ㄴ ㅅ ㅏ ㄹ ㅏ ㅁ
2007.12.29 14:14
웃기죠? 이렇게 써서.
별일 없으시죠?
건강하시고. 부인께서도 안녕하시지요? 안부 전해 주세요.
하필, 지금 술 한 잔 하고 들여다 보는데 선생의 편지를 읽게 되었네.
내년에는 멋뜨러진 작품 기대합니다.
언제나 마음은 멋뜨러진 사람이니까.
복도 많이 받으시고,
아, 그 뭔가요. 매미가 허물을 벗을 때처럼 꽉 부여잡고 해 나갑시다요.
별일 없으시죠?
건강하시고. 부인께서도 안녕하시지요? 안부 전해 주세요.
하필, 지금 술 한 잔 하고 들여다 보는데 선생의 편지를 읽게 되었네.
내년에는 멋뜨러진 작품 기대합니다.
언제나 마음은 멋뜨러진 사람이니까.
복도 많이 받으시고,
아, 그 뭔가요. 매미가 허물을 벗을 때처럼 꽉 부여잡고 해 나갑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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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첫자만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년에 원하시느대로 못드러진 작품을
쓰면 좋겠는데 둔재가 그럴 일이 있을지?
아무쪼록 무자년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