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이장님께
2008.03.22 02:44
오레곤 마을에 들러 인사를 할려고했는데?
안녕하시지요?
우리집은 봄으로 가득 넘쳐납니다.
차한잔 하면서 보여드리고 싶군요.
이번에 친정 조카며느리가 장관에 오르더니 낙마하고......
축하전화를 몇번이나 시도했으나 불통이었던것이 오히려 잘된일이었지요.
남편인 조카가 짜안해 죽겠고...
칠십여년가까이 써먹은 몸둥아리는 여기저기 고장 소식이 나고. (많이도 살았지요) 그럴때 마다 보수 함시롱 살아야지요. 75세 까지만.
(원래는 70 이었으나 하도 옆에서 쫌 더 쓰라고 해서 5년 늘렸음)
학산 선생님.
활발히 활동하신것 보면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여름을 기다리면서
***봄 선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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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도 흔히 볼 수 있으니까요. 고장이
나면 즉시 고치고 또 고장이 나면 바로
고치고 하면 그만큼은 무난할겁니다.
여름에 만나면 진맥을 좀 봐야겠군요^^
햇병아리 보니까 옛날 시골에서 키우던
생각이 납니다.
달샘 님, 감사합니다.
해피 이스터!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