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정리하며
2008.05.15 13:57
학산 선생님 안녕 하신가요?
살림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나는 워낙에 살림을 좋아 한터라 정리하기에는 너무나 아깝고, 그래요.
사년전에 이집으로 이사올때 한번 정리 했건만 끝도갓도 없이 나와요.
"나는 틀림없이 지옥 갈꺼야. 이렇게 필요없는 물건을 많이 가졌다니... 에라~ 내가 그동안 즐길만큼 즐겼으니 다른사람이 즐기면 되지 않겠는가..."하는마음으로 과감하게 정리하고 있어요.
이집에서 살았으면 여름에 우리집에서 민박하실 수 도 있었는데...
(우리집은 며칠이고, 몇달이고 숙식하고 가는 사람이 많답니다)
암튼 생신 또 축하드리고 만수무강 하세요
여름을 기다림시롱 엘에이 에서 달샘이.
살림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나는 워낙에 살림을 좋아 한터라 정리하기에는 너무나 아깝고, 그래요.
사년전에 이집으로 이사올때 한번 정리 했건만 끝도갓도 없이 나와요.
"나는 틀림없이 지옥 갈꺼야. 이렇게 필요없는 물건을 많이 가졌다니... 에라~ 내가 그동안 즐길만큼 즐겼으니 다른사람이 즐기면 되지 않겠는가..."하는마음으로 과감하게 정리하고 있어요.
이집에서 살았으면 여름에 우리집에서 민박하실 수 도 있었는데...
(우리집은 며칠이고, 몇달이고 숙식하고 가는 사람이 많답니다)
암튼 생신 또 축하드리고 만수무강 하세요
여름을 기다림시롱 엘에이 에서 달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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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을 정리한다 들었지만 결코 삶을 정리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게 그 얘기가 아니냐고 하더라도
이제 황금의 10년(67-77세) 첫해인데 너무 그쪽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아직도 할 일이 많으시니까요.
민박이 안될 것 같아서 1박만 하고 돌아올 예정^^
주말입니다 잘 보내세요!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