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메일...
2010.08.01 01:37
보내주신 이-메일에 답신을 올렸는데 반송되어 왔네요.
문학사이트에서 이메일 주소를 확인해도 똑같아서... 여기에 답신을
올리고 갑니다.좋은 주말되시어요.
- 오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식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마음은 바로 어제 그 자리인 듯해도, 잠시
돌아다보니 그새 반년이 또 훌쩍 가버렸습니다.
수국을 보면.... 역시나 이심전심이네요^^*
저도 오시인님을 생각하면 늘 수국이 생각납니다. 고운 수국 꽃잎이 아직도
카드와 함께 간직되어있답니다. 그리고 종종 화원에서 잘 핀 고운 수국을 볼 때면
처음 뵈었을 때의 단아한 오시인님 모습, 그 모습 그대로 떠오르곤 합니다.
이번 문학캐프는 저도 참가 할 수가 없으니 또 담에 만나
뵙기를 소망해봅니다. 저희는 아들네가 위스컨신으로 이사를 해서 그 주간에
(남편 생일이 8월20일이라서...) 휴가가 잡혀 올해도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네요..
그새 손자가 다섯이나 되신다니 역시나 오시인님은 새속적으로도 다복하십니다.
저희는 손녀가 별써 4살이나 되었는데 아직 동생이 없어 외손녀에만
목을 맨 처지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혹여라도 이 쪽에 내려오시면 꼭 연락주시어요.
내내 강건하시고 늘 처럼 맑고 따사로운 오시인님의 시향 많이
많이 나누어주십시요.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문우님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돌리며.
좋은 밤 되십시요. 늦은 답신 죄송합니다.
강학희올림.
추: 참, 늦었지만... 기념도서관 개관 축하드리며 혹 관찮으시다면,
이 곳 지역이나 제게 있는 다른 시인님들의 여분의 시집을 우송해드릴까요?
문학사이트에서 이메일 주소를 확인해도 똑같아서... 여기에 답신을
올리고 갑니다.좋은 주말되시어요.
- 오시인님, 이렇게
잊지 않고 소식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마음은 바로 어제 그 자리인 듯해도, 잠시
돌아다보니 그새 반년이 또 훌쩍 가버렸습니다.
수국을 보면.... 역시나 이심전심이네요^^*
저도 오시인님을 생각하면 늘 수국이 생각납니다. 고운 수국 꽃잎이 아직도
카드와 함께 간직되어있답니다. 그리고 종종 화원에서 잘 핀 고운 수국을 볼 때면
처음 뵈었을 때의 단아한 오시인님 모습, 그 모습 그대로 떠오르곤 합니다.
이번 문학캐프는 저도 참가 할 수가 없으니 또 담에 만나
뵙기를 소망해봅니다. 저희는 아들네가 위스컨신으로 이사를 해서 그 주간에
(남편 생일이 8월20일이라서...) 휴가가 잡혀 올해도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네요..
그새 손자가 다섯이나 되신다니 역시나 오시인님은 새속적으로도 다복하십니다.
저희는 손녀가 별써 4살이나 되었는데 아직 동생이 없어 외손녀에만
목을 맨 처지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혹여라도 이 쪽에 내려오시면 꼭 연락주시어요.
내내 강건하시고 늘 처럼 맑고 따사로운 오시인님의 시향 많이
많이 나누어주십시요.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문우님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돌리며.
좋은 밤 되십시요. 늦은 답신 죄송합니다.
강학희올림.
추: 참, 늦었지만... 기념도서관 개관 축하드리며 혹 관찮으시다면,
이 곳 지역이나 제게 있는 다른 시인님들의 여분의 시집을 우송해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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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송메일... [1] | 강학희 | 2010.08.01 | 397 |
이심전심으로 늘 안부를 궁금해 하네요.
저는 은혜를 참 많이 받고 산답니다.
손자 보셨다는 소식이 속히 들려오면 좋겠습니다.
우리 손자 노는걸 보면 얼마나 귀여운지?
'할아버지 이름이 뭐야?' 하고 물으면
'정짜 방짜 입니다'하고 또박 또박 말합니다.
책은 언제든지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만
번거럽게 해드리는 일이라 주문을 못하지요.
보내 주시면 도서관에 영구 보존하겠습니다.
건강한 8월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