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석날! 어제는 용산 전쟁기념관에 손자들과 갔다 왔는데
비가 억수로 많이 쏟아져 앞이 안보이더군요.강녕하셨는지요?
궁금,경경이 생각.한국엔 언제쯤 나올실런지? 오시면 어디서 여생을 보내실런지? 형수님께도 안부바람.영구는 정읍시 옥정호 호숫가에서 신도가의 개념으로 살며,노래하며,일하며,의식의 흐름에 따라 살고 있죠.
대금과 단소불며 세월을 음미하며 그냥 그렇게 삽니다.
인터넷은 없어,아들집에서 빌려 보냅니다.보고 싶습니다.김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