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버린 초대..
2007.09.13 13:55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분명 초대의 글을 올렸다고 생각하고 다시 방문해보니..
아..초대의 글이 안올라 있어서..죄송합나다.
물론 너무 먼 곳에 계셔서 못오시라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 기회에 인사 드리려고 했는데...
이제 제법 가을의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세살 밖에 되지 않은 헤이리라는 아이의 장례식에
다녀와 마음이 아픕니다.
천사같은 아이의 모습이 자꾸 가슴을 아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를 기도하며....
안녕하세요.
>고 현혜입니다.
>
>그간 모두 안녕 하신지요.
>항상 문인 여러분을 생각하면서도 행사나 모임에 잘 참석을 못해 죄송 합니다.
>
>어제 드디어 아이들이 개학을 했습니다.
>저희들의 큰 딸, 슬기는 드디어(?)중학생이 되었고
>준기는 4학년 그리고 막내 인기는 1학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점심을 사 먹을 수 있다면서 좋아하는 인기를 바라보면서
>세월의 빠르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껴 봅니다.
>
>문득, 더 많은 시간이 흐르기 전에 여러분들과 함께
>천천히 붉어지는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와인 한 잔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돌아오는 9월 15일 토요일 오후 4시즈음..
>
>저희집 4222 Exultant Dr
> Rancho Palos Verdes, CA 90275
> (310)377-7112 Home
>으로 오세요.
>
>혹 저녁 기운이 쌀쌀해 질지 모르니 자켓은 잊지 마세요.
* 참석여부를 제 문학서재나 이메일 혹은 전화로 남겨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분명 초대의 글을 올렸다고 생각하고 다시 방문해보니..
아..초대의 글이 안올라 있어서..죄송합나다.
물론 너무 먼 곳에 계셔서 못오시라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 기회에 인사 드리려고 했는데...
이제 제법 가을의 느낌이 듭니다.
오늘은 세살 밖에 되지 않은 헤이리라는 아이의 장례식에
다녀와 마음이 아픕니다.
천사같은 아이의 모습이 자꾸 가슴을 아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를 기도하며....
안녕하세요.
>고 현혜입니다.
>
>그간 모두 안녕 하신지요.
>항상 문인 여러분을 생각하면서도 행사나 모임에 잘 참석을 못해 죄송 합니다.
>
>어제 드디어 아이들이 개학을 했습니다.
>저희들의 큰 딸, 슬기는 드디어(?)중학생이 되었고
>준기는 4학년 그리고 막내 인기는 1학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점심을 사 먹을 수 있다면서 좋아하는 인기를 바라보면서
>세월의 빠르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껴 봅니다.
>
>문득, 더 많은 시간이 흐르기 전에 여러분들과 함께
>천천히 붉어지는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와인 한 잔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돌아오는 9월 15일 토요일 오후 4시즈음..
>
>저희집 4222 Exultant Dr
> Rancho Palos Verdes, CA 90275
> (310)377-7112 Home
>으로 오세요.
>
>혹 저녁 기운이 쌀쌀해 질지 모르니 자켓은 잊지 마세요.
* 참석여부를 제 문학서재나 이메일 혹은 전화로 남겨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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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기가 미안스럽습니다. 모처럼 문우들과 정담이
오갈수 있는 좋은 자리라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참석하신 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람찬 시간이 되면
참으로 좋겠고 또 그렇게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늘 건강, 건필하십시오.
9. 14
포틀랜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