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시겠군요
2004.10.19 01:26
오레곤 대축제가 내일과 24일에 열린다니 막바지 준비에 바쁘시겠군요. 오선생님은 정말 오레고니언이신 것 같습니다. 오레곤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마 타향도 정이들면 고향이라고 하던 노래 가사처럼 그곳에 오래 사시면서 정이 들어서 오레곤이 제 2의 고향이 된 까닭이겠지요.
저도 여행을 다니다 돌아오면 삭막한 엘에이의 낮은 집들도 정겹고 반갑게 느껴지더군요. 엘에이 지역이 저의 새로운 고향이 된 것 같고 실제로 이 지역에서 거의 20 년이나 살앗더군요.
전 다음주에 한국,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로 두달간에 걸친 여행을 떠날 참입니다. 이곳이 그리워져서 못 견딜만 할 때쯤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바쁘신 중에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저도 여행을 다니다 돌아오면 삭막한 엘에이의 낮은 집들도 정겹고 반갑게 느껴지더군요. 엘에이 지역이 저의 새로운 고향이 된 것 같고 실제로 이 지역에서 거의 20 년이나 살앗더군요.
전 다음주에 한국,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로 두달간에 걸친 여행을 떠날 참입니다. 이곳이 그리워져서 못 견딜만 할 때쯤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바쁘신 중에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8 | New Year, New Dream [1] | Moon | 2004.12.30 | 218 |
77 | 신년하례식은 [1] | solo | 2004.12.28 | 236 |
76 | 새해 인사 드립니다 [1] | 박영호 | 2004.12.27 | 245 |
75 | 신년 인사 [1] | 백선영 | 2004.12.27 | 236 |
74 | 성탄 인사 [1] | 남정 | 2004.12.24 | 227 |
73 | 기쁜성탄 [1] | 오연희 | 2004.12.24 | 241 |
72 | 기쁜소식 [1] | 문인귀 | 2004.12.23 | 244 |
71 | 축 성탄 [1] | 그레이스 | 2004.12.22 | 225 |
70 | 뜻 깊은 성탄이시길...^^ [1] | 강학희 | 2004.12.22 | 345 |
69 | 성탄을 앞두고 [1] | solo | 2004.12.21 | 293 |
68 | 감사의 말씀 | 오정방 | 2004.12.21 | 258 |
67 | 성탄종이 울리는 밤 [1] | 김성구 | 2004.12.21 | 319 |
66 | 기쁜 성탄절 되세요. [1] | 길버트 한 | 2004.12.17 | 240 |
65 | 추수 감사절 [1] | 나드리 | 2004.11.24 | 264 |
64 | 장엄한 히말라야를 안겨드리며 [1] | 남정 | 2004.11.22 | 295 |
63 | 위로의 말씀을 받고 [1] | 조옥동 | 2004.11.22 | 314 |
62 | ★晩秋의 智異山★ [1] | 강학희 | 2004.11.15 | 329 |
61 | 초정선생님 [1] | solo | 2004.11.08 | 445 |
» | 바쁘시겠군요 [1] | 솔로 | 2004.10.19 | 442 |
59 | 빛 나눕니다 [1] | 문인귀 | 2005.01.20 | 224 |
두달간 여행이시라니 부럽습니다.
'오레곤 대축제'는 22일, 24일 양일간
열립니다. 이제까지의 행사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행사가 될 것입니다.
작년에 엘에이에서 이민, 선교 100주년을
기념한 큰 행사가 많이 참고되었습니다.
여행 잘하고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10. 19
포틀랜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