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시간...
2005.06.24 16:15
문학캠프가
벌써 일년이 되어간다는 게 믿기질 않네요.
답장을 두 번 드렸는데...
이상하게 아직도 읽지 않음으로 나오고
오시인님의 이메일을 다시 받고 죄송해 이리로 왔습니다.
제 주소는 그대로 13416 Campus가 맞습니다.
늘 열렬하신 문학의 애정에 감사드리며.
좋은 결실이라 믿으며...
보내주시는대로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이번 여름에는 뵙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섭섭하긴하지만 또 다음 다른 기회에 뵙게 되길 빌며.
늘 주님의 가호 충만하시고
건안건필하시어요.
샌프란시스코에서.
벌써 일년이 되어간다는 게 믿기질 않네요.
답장을 두 번 드렸는데...
이상하게 아직도 읽지 않음으로 나오고
오시인님의 이메일을 다시 받고 죄송해 이리로 왔습니다.
제 주소는 그대로 13416 Campus가 맞습니다.
늘 열렬하신 문학의 애정에 감사드리며.
좋은 결실이라 믿으며...
보내주시는대로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이번 여름에는 뵙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섭섭하긴하지만 또 다음 다른 기회에 뵙게 되길 빌며.
늘 주님의 가호 충만하시고
건안건필하시어요.
샌프란시스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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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기독실업인 모임에서 '6.25의 노래'를 한 번 불러 보았고 모윤숙 시인의 애국시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를 암송해 보면서 55주년전 6. 25 한국전쟁을 기억해 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또 만날 날이 있을 것입니다.
안녕히!
6. 25
포틀랜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