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홍인숙(Grace)
노을은 평안
삶의 갈피에서
잠시 소유하는 안식의 시간
태양이 제시한 일과를
점검하지 않고
묵묵히 안아 주는
용서와 침묵의 사랑
노을
홍인숙(Grace)
노을은 평안
삶의 갈피에서
잠시 소유하는 안식의 시간
태양이 제시한 일과를
점검하지 않고
묵묵히 안아 주는
용서와 침묵의 사랑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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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 홍인숙(Grace)의 인사 ★ 1 | 그레이스 | 2004.08.20 | 1643 | |
189 | 시 | 사랑법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3.15 | 597 |
188 | 시 | 어머니의 미소 | 홍인숙 | 2003.06.23 | 593 |
187 | 시 | 안개 자욱한 날에 | 홍인숙 | 2003.08.03 | 591 |
186 | 시 | 흔들리는 나뭇잎새에도 우주가 있다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9.14 | 591 |
185 | 시 | 침묵 1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2.14 | 587 |
184 | 시 | 가을 정원에서 | 홍인숙(그레이스) | 2006.01.05 | 581 |
183 | 시 | 날개 | 홍인숙 | 2003.09.08 | 580 |
182 | 시 | 아버지의 단장(短杖) | 홍인숙 | 2003.12.01 | 580 |
181 | 시 | 한 알의 약에 거는 기대 | 홍인숙 | 2004.07.05 | 579 |
180 | 시 | 이상한 날 | 홍인숙 | 2004.01.05 | 576 |
179 | 시 | 봄 . 1 | 홍인숙 | 2004.02.17 | 571 |
178 | 시 | 마주보기 | 홍인숙 | 2003.04.26 | 569 |
177 | 시 | 사랑의 간격 | 홍인숙 | 2003.05.12 | 569 |
176 | 시 | 삶이 슬퍼지는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1.13 | 565 |
175 | 시 | 상한 사과의 향기 | 홍인숙 | 2002.11.21 | 561 |
174 | 시 | 꽃눈 (花雪) | 홍인숙 | 2003.04.08 | 560 |
173 | 시 | 침묵이 필요했던 날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7.31 | 559 |
172 | 시 | 새해 첫날 | 홍인숙 | 2004.01.05 | 551 |
171 | 시 | 삶의 뒷모습 <시와 시평> | 홍인숙 | 2003.11.05 | 549 |
170 | 시 | 소용돌이 속에서 | 홍인숙(그레이스) | 2005.07.31 | 5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