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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말씀을요. 저도 노심초사 해요. 제대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또 그렇게 하면서 알아갈 수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땀방울은 정직하다고 하니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