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희의 문학서재






오늘:
124
어제:
68
전체:
1,297,132

이달의 작가
신앙시
2007.05.10 03:13

새벽 빛

조회 수 133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download.blog?fhandle=MDdnVlpAZnMyLmJsb2


새벽 빛/오연희


빛이 있으라!


쩡쩡한 울림의 시작과 끝이 부딪히는 찰라

황금빛 조명등 켜시는 이여!


살아있는 것들의 동공 속으로 엷은 그늘 지우며 오시네!


우주가 활짝 열리고

호응하는 생명들의 환호


빛의 빛 조종하시는 이

거기

거기 계시네

?
  • 오연희 2015.08.12 13:23
    허 경조 (2007-05-11 07:25:02)

    제목이 설교 제목같습니다.
    그래서 신학 공부를 시작하셨나 생각했죠.
    ㅎㅎㅎ



    오연희 (2007-05-11 13:03:13)

    좀 그렇죠?
    아이^^부끄러브^^



    허 경조 (2007-05-12 06:19:08)

    " 부끄러브"라는 표현을 보니 아직 소녀의
    순수함을 오사부님으로 부터 느낍니다.



    오연희 (2007-05-14 10:31:40)

    더 부끄러브^^
    감사합니다.^*^



    김진학 (2007-05-18 01:41:07)

    깊은 침묵을 해 봅니다.
    늘 부끄러운 신앙생활에서...
    잠시 안부내려놓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오연희 (2007-05-18 17:21:16)

    선생님
    반갑습니다.
    새벽녘, 우주라는 방안을 비추는
    조명등이 너무 고와...서요.
    안부 잘 담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9 수필 존 웨인을 찾아서 오연희 2018.09.26 167
368 수필 새해 달력에 채워 넣을 말·말·말 오연희 2015.12.29 173
367 수필 '드롭 박스'에 버려지는 아기들 오연희 2015.07.06 175
366 수필 은행 합병과 자녀들의 결혼 2 file 오연희 2016.05.28 176
365 수필 동정과 사랑 사이 6 오연희 2017.05.12 181
364 수필 우리는 어떤 '가면'을 쓰고 있을까 오연희 2016.02.13 182
363 황금빛 사막 오연희 2017.09.19 182
362 수필 '우두커니'를 거부하는 사람들 4 오연희 2017.11.30 190
361 수필 인터넷 건강정보 믿어야 하나 2 오연희 2016.03.29 197
360 수필 '아니오'라고 할 수 있는 용기 오연희 2018.09.26 199
359 수필 경계가 없는 세계 2 오연희 2018.05.22 200
358 수필 전자박람회의 미투 6 오연희 2018.03.18 201
357 풍선 오연희 2014.11.26 202
356 수필 한 편의 시가 던져준 용기 2 오연희 2018.08.07 203
355 수필 겨울 바다에서 꿈꾸는 새해 소망 6 오연희 2017.12.29 204
354 수필 따뜻한 이웃, 쌀쌀맞은 이웃 오연희 2015.07.11 205
353 폐가(廢家) 4 file 오연희 2016.08.08 208
352 수필 미국에서 꿈꾸는 '지란지교' 오연희 2015.07.06 223
351 수필 쉽지 않은 시간 후에 오는 5 오연희 2018.02.21 227
350 잔치국수 4 오연희 2016.08.29 2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