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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결혼과 부모노릇
국화차를 마시며
해변에서 1
[이 아침에] 꽃이름 나무이름 기억하기 8/15/14
[이 아침에] 좋은 머리 좋은 곳에 쓰기(3/6/14)
자국
말 걸기
[이 아침에]꽃 가꾸거나 몸 가꾸거나
그립다
화이트 랜치 공원에서
잠
들리지 않아
아픔에 대하여
어머니
공작새
가을속으로
쉼표
[이 아침에]오빠와 함께 했던 '추억의 창고' 11/12
남가주에서 꿈꾸는 '가을비 우산 속'
넌 언제나 머뭇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