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빛/오연희
빛이 있으라!
쩡쩡한 울림의 시작과 끝이 부딪히는 찰라
황금빛 조명등 켜시는 이여!
살아있는 것들의 동공 속으로 엷은 그늘 지우며 오시네!
우주가 활짝 열리고
호응하는 생명들의 환호
빛의 빛 조종하시는 이
거기
거기 계시네
새벽 빛/오연희
빛이 있으라!
쩡쩡한 울림의 시작과 끝이 부딪히는 찰라
황금빛 조명등 켜시는 이여!
살아있는 것들의 동공 속으로 엷은 그늘 지우며 오시네!
우주가 활짝 열리고
호응하는 생명들의 환호
빛의 빛 조종하시는 이
거기
거기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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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수필 | [이 아침에] 내 이름을 불러보자 | 오연희 | 2013.02.15 | 826 |
제목이 설교 제목같습니다.
그래서 신학 공부를 시작하셨나 생각했죠.
ㅎㅎㅎ
오연희 (2007-05-11 13:03:13)
좀 그렇죠?
아이^^부끄러브^^
허 경조 (2007-05-12 06:19:08)
" 부끄러브"라는 표현을 보니 아직 소녀의
순수함을 오사부님으로 부터 느낍니다.
오연희 (2007-05-14 10:31:40)
더 부끄러브^^
감사합니다.^*^
김진학 (2007-05-18 01:41:07)
깊은 침묵을 해 봅니다.
늘 부끄러운 신앙생활에서...
잠시 안부내려놓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오연희 (2007-05-18 17:21:16)
선생님
반갑습니다.
새벽녘, 우주라는 방안을 비추는
조명등이 너무 고와...서요.
안부 잘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