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빛/오연희
빛이 있으라!
쩡쩡한 울림의 시작과 끝이 부딪히는 찰라
황금빛 조명등 켜시는 이여!
살아있는 것들의 동공 속으로 엷은 그늘 지우며 오시네!
우주가 활짝 열리고
호응하는 생명들의 환호
빛의 빛 조종하시는 이
거기
거기 계시네
새벽 빛/오연희
빛이 있으라!
쩡쩡한 울림의 시작과 끝이 부딪히는 찰라
황금빛 조명등 켜시는 이여!
살아있는 것들의 동공 속으로 엷은 그늘 지우며 오시네!
우주가 활짝 열리고
호응하는 생명들의 환호
빛의 빛 조종하시는 이
거기
거기 계시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 | 시 | YMCA 1 | 오연희 | 2007.08.03 | 1326 |
48 | 수필 | 내인생의 가장 행복한 결심 '내려놓음' | 오연희 | 2008.05.24 | 1328 |
47 | 수필 | 봄을 기다리며 1 | 오연희 | 2009.01.20 | 1329 |
» | 신앙시 | 새벽 빛 1 | 오연희 | 2007.05.10 | 1331 |
45 | 시 | 내가 죽는 꿈 1 | 오연희 | 2006.02.23 | 1334 |
44 | 시 | 뭉크의 절규 | 오연희 | 2008.04.18 | 1334 |
43 | 시 | 지진, 그 날 1 | 오연희 | 2008.08.01 | 1341 |
42 | 수필 | 눈치보기 1 | 오연희 | 2008.08.22 | 1342 |
41 | 시 | 가고싶은 길로 가십시오 1 | 오연희 | 2009.01.27 | 1342 |
40 | 시 | 꽃, 뿐이네 1 | 오연희 | 2008.03.14 | 1344 |
39 | 시 | 덤 | 오연희 | 2010.02.15 | 1345 |
38 | 시 | 셀폰 1 | 오연희 | 2005.11.09 | 1346 |
37 | 신앙시 | 당신의 에덴 1 | 오연희 | 2005.11.23 | 1348 |
36 | 시 | 꽃 뿐이랴 1 | 오연희 | 2009.08.04 | 1357 |
35 | 시 | 기둥 1 | 오연희 | 2007.08.28 | 1366 |
34 | 시 | 가난한 행복 | 오연희 | 2008.05.13 | 1390 |
33 | 시 | 나 가끔 1 | 오연희 | 2008.08.29 | 1393 |
32 | 수필 | 흐뭇한 그림 한 폭 | 오연희 | 2009.06.25 | 1393 |
31 | 시 | 문학의 숲 1 | 오연희 | 2007.08.23 | 1407 |
30 | 시 | 겨울 1 | 오연희 | 2008.01.15 | 1427 |
제목이 설교 제목같습니다.
그래서 신학 공부를 시작하셨나 생각했죠.
ㅎㅎㅎ
오연희 (2007-05-11 13:03:13)
좀 그렇죠?
아이^^부끄러브^^
허 경조 (2007-05-12 06:19:08)
" 부끄러브"라는 표현을 보니 아직 소녀의
순수함을 오사부님으로 부터 느낍니다.
오연희 (2007-05-14 10:31:40)
더 부끄러브^^
감사합니다.^*^
김진학 (2007-05-18 01:41:07)
깊은 침묵을 해 봅니다.
늘 부끄러운 신앙생활에서...
잠시 안부내려놓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오연희 (2007-05-18 17:21:16)
선생님
반갑습니다.
새벽녘, 우주라는 방안을 비추는
조명등이 너무 고와...서요.
안부 잘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