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오연희
소리와 소리 사이의 살아있는
약속
그 틈과 틈이 손을 잡고
오선(五線)을
노 저어 간다
향기와 빛깔은
달라도
한 마음으로 올려드리는
정성
환호와 신음
은혜와 위로
그 출렁임은 언제나
기쁨
들고 나는 물결 지으며
선착장에 다다른 오선(吾船)
승리의 깃발 들고
반기시는 분 계시네
아멘, 아멘
아멘(A Man)
찬양/오연희
소리와 소리 사이의 살아있는
약속
그 틈과 틈이 손을 잡고
오선(五線)을
노 저어 간다
향기와 빛깔은
달라도
한 마음으로 올려드리는
정성
환호와 신음
은혜와 위로
그 출렁임은 언제나
기쁨
들고 나는 물결 지으며
선착장에 다다른 오선(吾船)
승리의 깃발 들고
반기시는 분 계시네
아멘, 아멘
아멘(A Man)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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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 시 | 가을연가 | 오연희 | 2003.10.17 | 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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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 수필 | 가을에 쓰는 겨울편지 1 | 오연희 | 2008.09.06 | 1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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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 시 | 가을 길을 걷다가 | 오연희 | 2014.11.26 | 271 |
81 | 시 | 가을 | 오연희 | 2005.10.05 | 762 |
80 | 시 | 가위질 1 | 오연희 | 2005.04.20 | 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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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 시 | 가난한 행복 | 오연희 | 2008.05.13 | 1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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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 시 | ‘모란각’에서 1 | 오연희 | 2006.05.10 | 1009 |
75 | 시 | ‘깜빡 깜빡' 1 | 오연희 | 2007.08.02 | 1297 |
74 | 수필 | [이 아침에]초식남과 육식녀의 사회 10/6/14 | 오연희 | 2014.10.07 | 347 |
73 | 수필 | [이 아침에]오빠와 함께 했던 '추억의 창고' 11/12 | 오연희 | 2013.12.08 | 653 |
72 | 수필 | [이 아침에]사람 목숨 훔친 도둑들은 어디 있을까 6/4/14 | 오연희 | 2014.06.20 | 480 |
71 | 수필 | [이 아침에]마음속에 그리는 '해피엔딩' | 오연희 | 2013.08.28 | 444 |
70 | 수필 | [이 아침에]다시 듣는 '어메이징 그레이스' | 오연희 | 2012.11.27 | 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