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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詩 / 그 때는 점점 가까이 다가 오고
                   -爲祝 월간 <새 하늘 새 땅> 창간 10주년


                                                 오 정 방
                                                                            



흔히들 말이 쉬워 10년 세월이지
결코 짧다고 말할 수 없는 동안
달마다 문서를 통하여
주님 나라 확장에 작은 밀알이 되었다
어려운 고비, 힘들었던 시간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때를 따라 임했고
필자들의 협력이 뒤따랐으며
독자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된 위에
발행인의 굳은 의지가 하나되어
120권의 큰 탑을 높이 쌓은 것이다

그 때는 점점 가까이 다가 오고 있다
말씀으로 짓고 운행하시는 이 세상에
당신의 시간에 맞춰 멀지 않아
새 하늘 새 땅이 활짝 열리는
그 찬란한 세계를 갈망하며
한 치의 흔들림없이, 변함도 없이
주어진 사명 묵묵히 감당해 낼 일이다
혹시 어려운 역경이 닥친다 해도
선히 인도하실 성령님의 역사를 통해
사랑의 구령사업 더 힘차게 뻗어가리!

< 2012. 9. 5>
…………………………….
*시애틀에서 발행되는 월간 ‘새 하늘 새 땅’(발행인 이동근 장로)은
이달 9월호(통권 121호)로 창간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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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년축시>보듬고 껴안고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2. <조시> 가슴 답답합니다

  3. <조시> 예비되신 천국에서!

  4. <추모시>

  5. <추모시> 이 나라 잘되도록 굽어 살피소서!

  6. <축시>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7. <축시> 오직 예수님의 마음으로

  8. <축시>그 60번 째의 봄날

  9. No Image 12Feb
    by 오정방
    2004/02/12 by 오정방
    Views 1082 

    Re..연탄재

  10. WBC, 대한민국 값진 준우승!

  11. WBC, 반드시 정상에 우뚝서라!

  12. [신년시] 독수리 날개 차고 하늘로 높이 치솟듯!

  13. ‘부부의 날’이 지나간다

  14. ‘앞에서 끌어 주고 뒤에서 밀며’…

  15. ‘하이, 하부!’

  16. …까지도 감사

  17. …원한다면

  18. 祝詩 / 그 때는 점점 가까이 다가 오고

  19. 祝詩 / 등불되어 빛나리!

  20. 가는 겨울, 오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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