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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시> 이 나라 잘되도록 굽어 살피소서!
             - 노산 이은상 선생님 30주기에

                                                                               오 정 방
                                                                                                                                                                        


*
가신지 삼십 성상
덧없이 지났어도
생시에 주신 은덕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달려가
못 엎드림이
후회 막급 되옵니다


*
불후의 문학작품
틈틈이 읽어보고
지으신 가곡들도
자주자주 부릅니다
평소에
끼치신 사랑
새록새록 더합니다


*
이 세상 계실 적에
일생을 나라 걱정
얼,말,글 지켜내려
온갖 고초 겪으셨죠
이 조국
굽어 살피사
바로 서게 하옵소서!

< 2012. 9. 18>
………………………………………………
*이은상(1903-1982)시인, 아호:노산, 출생:경남 마산
*30주기추모식:9. 18일(화) 11시 묘소에서 추모예배.
(유택은 국립서울현충원 국가유공자 제1묘역)
*필자는 5주년 추도식을 마친 1987년 9월 미국 오레곤 주로 이주하여
이민 23년 째가 되던 2010년 4월에 잠시 귀국, 묘소를 참배하였으나
금년30주기를 맞은 9월 18일 추모식에는 참석하지 못해 크게 아쉽다.
*장르:시조(추모시)
?

  1. <신년축시>보듬고 껴안고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2. <조시> 가슴 답답합니다

  3. <조시> 예비되신 천국에서!

  4. <추모시>

  5. <추모시> 이 나라 잘되도록 굽어 살피소서!

  6. <축시>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7. <축시> 오직 예수님의 마음으로

  8. <축시>그 60번 째의 봄날

  9. No Image 12Feb
    by 오정방
    2004/02/12 by 오정방
    Views 1082 

    Re..연탄재

  10. WBC, 대한민국 값진 준우승!

  11. WBC, 반드시 정상에 우뚝서라!

  12. [신년시] 독수리 날개 차고 하늘로 높이 치솟듯!

  13. ‘부부의 날’이 지나간다

  14. ‘앞에서 끌어 주고 뒤에서 밀며’…

  15. ‘하이, 하부!’

  16. …까지도 감사

  17. …원한다면

  18. 祝詩 / 그 때는 점점 가까이 다가 오고

  19. 祝詩 / 등불되어 빛나리!

  20. 가는 겨울, 오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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