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저 보름달 속에
오정방
이 세상 떠나신지 스무 해
어디에 홀로 계시나
우리 어머니
밤하늘에 휘영청 솟은
한가위 저 보름달
인자하셨던 어머니
바로 거기서 웃고 계시네!
< 2008. 9. 14>
현대시
2015.09.10 09:00
저기 저 보름달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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