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2015.09.10 09:01

부끄러움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부끄러움

  오정방
  

  

부모님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배우자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자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친구들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교우들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가장 친하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나의 삶이 부끄럽지 않다 하더라도
주님이 보시기엔 부끄러움 뿐이니
흠없는 이의 맑은 눈으로 보시기엔
티없는 이의 밝은 눈으로 보시기엔

<2008. 9. 16>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로마서 3:10)



⊙ 작품장르 : 신앙시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3 현대시조 부추꽃도 아름답다 오정방 2023.08.24 75
512 현대시 부추김치 오정방 2015.09.12 106
511 현대시 부지깽이 오정방 2015.08.26 80
510 현대시 부족한 엄마란 없다 오정방 2015.09.10 43
509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4) 오정방 2004.01.14 949
508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3) 오정방 2004.01.14 1242
507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2) 오정방 2004.01.14 1129
506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1) 오정방 2004.01.14 1074
505 수필 부엌 설거지 오정방 2015.08.25 164
504 부모심父母心 오정방 2004.01.14 434
503 현대시 부르즈 두바이 Bruj Dubai 오정방 2015.09.15 89
» 신앙시 부끄러움 오정방 2015.09.10 17
501 이장시조 봄이 왔나뵈? 오정방 2015.09.16 21
500 현대시조 봄이 오는 길목 오정방 2015.08.29 45
499 수필 봄은 이미 깊은데.. 오정방 2015.09.12 181
498 현대시조 봄에 내린 눈 오정방 2015.08.26 122
497 현대시 봄에 내리는 겨울 눈 오정방 2015.09.17 147
496 현대시 봄비가 아프다 오정방 2015.09.16 81
495 봄볕 오정방 2015.09.25 58
494 봄마중 오정방 2004.01.14 485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2
어제:
3
전체:
19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