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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축시>보듬고 껴안고 사랑하며 살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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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가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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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예비되신 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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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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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시> 이 나라 잘되도록 굽어 살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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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시>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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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시> 오직 예수님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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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시>그 60번 째의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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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연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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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한민국 값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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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반드시 정상에 우뚝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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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시] 독수리 날개 차고 하늘로 높이 치솟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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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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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끌어 주고 뒤에서 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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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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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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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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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詩 / 그 때는 점점 가까이 다가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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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詩 / 등불되어 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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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겨울, 오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