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迎年
오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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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푸른 바다위로
태양이 솟구친다
장엄과 신비함이
어제와 다르구나
신태양
축복이로다
새 시대가 열렸네
*
불덩이 삽시간에
세상을 밝히누나
하늘도 바닷물도
찬란히 빛나구나
큰 영광
대한민국에
무궁토록 있으라
<2008. 1. 1>
⊙ 작품장르 : 현대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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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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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칭의以信稱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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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시> 통일의 역군들이여, 함께 남북통일의 불씨를 다시 지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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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유정故鄕有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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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이르러 가슴이 벅차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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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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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랫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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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 길 험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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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공영相生共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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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결코 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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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원장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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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할 수 없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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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親環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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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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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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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迎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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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기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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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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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가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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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자해지結者解之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