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가슴으로
오정방
시인의 가슴으로 바라볼 일이다
사물을 바라볼 때,
이웃을 바라볼 때,
자연을 바라볼 때
따뜻한
시인의 느낌으로 바라볼 일이다
선입견으로 사물을 바라보지 말고,
견제심으로 이웃을 바라보지 말고,
무관심으로 자연을 바라보지 말며
믿음으로 사물을,
사랑으로 이웃을,
감격으로 자연을
선한 시인의
넉넉한 가슴으로 바라볼 일이다
<2008. 5. 1>
-
찔리면...
-
이신칭의以信稱義
-
<축시> 통일의 역군들이여, 함께 남북통일의 불씨를 다시 지피자!
-
고향유정故鄕有情
-
독도에 이르러 가슴이 벅차거든
-
없이 없다
-
빨랫줄
-
가신 길 험하거든
-
상생공영相生共榮
-
아르헨티나는 결코 울지 않았다!
-
국방위원장의 사과
-
아무나 할 수 없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
-
친환경親環境
-
기다림
-
상사병
-
해맞이迎年
-
아내가 기쁘면
-
11월이 좋다
-
시인의 가슴으로
-
결자해지結者解之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