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시조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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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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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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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도 몾일을건
극진하신 모성앨래
자식들
잘 되기만을
빌고 비신 일편단심
<200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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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떼, 줄지어 날아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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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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