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
오정방
겨울이 깊을 수록
새봄은 가까운데
저절로 가는 계절
올해도 어김없네
눈덮인
매화등걸에
찾아오는 봄소식
<2007. 1. 23>
⊙ 발표일자 :2007년 1월 ⊙ 작품장르 : 현대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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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과 독자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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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엄마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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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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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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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영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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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종군百意終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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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시> / 무궁화는 반드시 다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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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중매雪中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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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잘못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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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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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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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구역사를 다시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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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가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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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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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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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깬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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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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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망不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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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내리는 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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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꽃 무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