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까짓게 다 뭔데? 오정방 참으로 죄스럽고 부끄럽다 내까짓게 다 뭔데 뭐 잘 한 짓 있고 뭐 잘난 데가 있다고 허물 투성이인 나를 위해 온갖 고초 다 겪으시며 주님 십자가에 달려주셨나 거룩한 몸속에 담긴 물과 피 남김없이 다 쏟으시고 나같은 죄인을 대신하여 마침내 목숨까지 내주셨나 내까짓게 다 뭔데? < 2015. 4. 4> |
신앙시
2015.09.25 08:15
내까짓게 다 뭔데?
조회 수 96 추천 수 0 댓글 0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3 | 반쪽달 2 | 오정방 | 2004.01.16 | 698 | |
72 | 반쪽달 | 오정방 | 2004.01.16 | 729 | |
71 |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4) | 오정방 | 2004.01.14 | 949 | |
70 |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3) | 오정방 | 2004.01.14 | 1242 | |
69 |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2) | 오정방 | 2004.01.14 | 1129 | |
68 |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의 현장(4의 1) | 오정방 | 2004.01.14 | 1074 | |
67 | 연탄재 | 오정방 | 2004.01.14 | 793 | |
66 | 덕담 | 오정방 | 2004.01.14 | 686 | |
65 | 다다익선 | 오정방 | 2004.01.14 | 551 | |
64 | 십시일반 | 오정방 | 2004.01.14 | 479 | |
63 | 언중유골 | 오정방 | 2004.01.14 | 478 | |
62 | 초동初冬 | 오정방 | 2004.01.14 | 475 | |
61 | 입동 | 오정방 | 2004.01.14 | 564 | |
60 | 날아가는 세월 | 오정방 | 2004.01.14 | 454 | |
59 | 시월 종야終夜 | 오정방 | 2004.01.14 | 542 | |
58 | 변명 | 오정방 | 2004.01.14 | 463 | |
57 | 소슬바람 | 오정방 | 2004.01.14 | 642 | |
56 | 추경秋景 | 오정방 | 2004.01.14 | 485 | |
55 | 아침 귀뚜리들 | 오정방 | 2004.01.14 | 472 | |
54 | 가을, 그 깊은밤 | 오정방 | 2004.01.14 | 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