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시> 평생 축복이 넘치리라!
-아들의 출생 50년 생일아침에
오정방
아들아 어느사이 오십이 되었구나
누나와 세살터울 둘째로 태어났던
그 새벽 너와 첫만남 잊을 수가 없단다
반 백년 사는동안 하나님 큰 은혜로
세 자녀 아비되어 주님께 충성하니
믿거라 너의 일생에 축복이 넘칠줄을!
<2022. 11. 4>
축시
2023.08.12 08:40
<축시> 평생 축복이 넘치리라!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0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93 | 투우사의 노래를 듣노라면 | 오정방 | 2004.02.06 | 826 | |
992 | 현대시조 | 통일 | 오정방 | 2015.09.15 | 50 |
991 | 토사高팽 | 오정방 | 2004.05.25 | 785 | |
990 | 현대시 | 텐트 안에서... | 오정방 | 2015.09.25 | 134 |
989 | 현대시조 | 태평양의 파도소리 | 오정방 | 2023.08.24 | 77 |
988 | 현대시 | 태평양을 바라보며 | 오정방 | 2015.09.01 | 65 |
987 | 현대시 | 태양은 오늘도 | 오정방 | 2015.08.29 | 104 |
986 | 현대시 | 큰 춤 한 마당 | 오정방 | 2015.09.24 | 94 |
985 | 현대시 | 콜롬비아 강에 어둠이 덮일 때 | 오정방 | 2015.09.24 | 276 |
984 | 현대시조 | 컬럼비아 강가에서 | 오정방 | 2023.08.24 | 64 |
983 | 현대시 | 캠프 파이어 | 오정방 | 2015.09.08 | 29 |
982 | 현대시 | 카나다의 반달 | 오정방 | 2015.08.12 | 92 |
981 | 현대시 | 칭구 | 오정방 | 2015.09.24 | 33 |
980 | 현대시 | 칠흑바다 | 오정방 | 2015.09.01 | 24 |
979 | 현대시 | 칠면조 | 오정방 | 2015.08.13 | 57 |
978 | 시 | 친환경親環境 | 오정방 | 2015.09.24 | 39 |
977 | 현대시 | 친구야, 마침내 독도에 이르거든… | 오정방 | 2015.09.24 | 42 |
976 | 현대시 | 친구란 버림의 대상이 아니다 | 오정방 | 2015.09.25 | 145 |
975 | 현대시 | 충주에 갈 일이 있거들랑 | 오정방 | 2015.08.29 | 208 |
974 | 현대시조 | 충언忠言 | 오정방 | 2015.09.14 | 23 |